11월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가까이 증가한 8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VASEP측은 올해 마지막 달에도 수산물 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수산물수출자협회(VASEP)는 세관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수산물 수출이 2020년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8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결의안 128호 이후, 지역들은 전염병을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퇴치하기 위해 적응했고, 전반적으로 양식업과 특히 새우 가공 생산은 특히 연말에 점차 회복되었다. 시장 수요도 증가하고 수입 가격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코비드-19 대유행은 여전히 생산능력과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새로운 상황에서 기업들은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전염병과 싸우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올해 마지막 달에도 수산물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말까지 새우 수출은 35억달러에 달해 같은 기간 동안 거의 3% 증가했다. 팡가시우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14억달러에 육박했다.
▶1-11월까지 수산물 수출 내역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