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남부 고속도로 3개 사업에 대해 84조동이 넘는 예비 투자 정책을 방금 승인했다.
국회는 오늘(6월 16일) 오전 1단계 남부간선도로짜우독-껀토-속짱, 칸호아-부온마투옷 및 비엔호아-붕따우 3개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지침 결의안을 의결했다.
짜우독-껀토-속짱 프로젝트의 길이는 188.2km이며, 총 예비 투자액은 44조6910억동이다. 2021-2025년 국가 예산은 30조7580억동이며, 2026-2030년 국가 예산은 약 13조9330억동이다.
칸호아-부온마투옷프로젝트는 총 117.5km의 길이로 총 21조9350억동의 예비 투자가 이루어진다. 지방 예산은 1조2650억동이며, 이중 닥락성은 9165억동, 칸호아성은 3485억동이다.
비엔호아-붕따우 프로젝트는 총 길이 53.7km, 총 예비 투자액은 17조8370억동이다. 2021-2025년 국가 예산은 14조2700억동이며, 2026-2030년 국가 예산은 3조5670억동이다.
지방 예산은 3조2700억동이며, 이중 동나이성은 2조6천억동, 바리아붕따우성은 6700억동이다.
3개 사업 모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기본적으로 완료되어 운영되어야 한다.
방금 통과된 결의안 초안에 따라 많은 구체적인 정책들이 국회는 많은 사업들이 특별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