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솔루션은 6월 4일(화요일)호치민에 모토로라의 안전 및 보안 생태계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할 새로운 연구개발(R&D) 센터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R&D 센터는 개인을 중요한 정보에 연결하고 비상 사태 시 인간의 관심을 우선시함으로써 공공 안전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이러한 솔루션에는 명령 센터에 입력되는 AI 기반 카메라 시스템, 센서 및 차량 감지 기술이 포함되어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비상 대응을 가속화한다.
모토로라솔루션의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마헤시 사프타리시(Mahesh Saptharishi)는 “데이터 분석과 AI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추가 조사를 위해 중요한 일이 발생하면 사람에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장은 모토로라솔루션이 페낭(말레이시아), 방갈로르, 콜카타(인도)에 기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