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이 펴낸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역사적 인물들의 식습관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조명하는 책이다. 세종대왕의 비만 자녀 교육부터 마거릿 대처 총리의 달걀 다이어트 비법까지 이 책은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정보와 역사를 통한 교훈을 제공한다.
이상훈 작가는 삼성가정의학과 원장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건강 관련 인문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의 저서와 강연은 대중들의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상훈 원장은 저서를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의 식습관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조명했다면서 세종대왕의 건강 지침부터 나폴레옹의 비만까지, 엘비스 프레슬리의 변비 질환이나 마릴린 먼로의 식습관 등 역사적 인물들의 다양한 식생활을 분석하며 그들의 건강과 직결된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책은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서 건강을 생각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에 걸쳐 필독을 권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역사 속 익숙한 인물들이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살았을지 몰래 지켜보는 기분이었다. 건강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롭다니. 추천'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상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