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단식에는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5년 바카라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바카라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아이앱 스튜디오 의류 세트, 정장 상품권) 전달, 대표이사 환영사 등의 행사로 채워진다.
입단식을 마친 바카라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다. 김태형 등 바카라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바카라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구,시포 행사를 갖는다. 바카라 선수들의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바카라 선수들이 시포자로 나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출처=바카라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