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최민호(샤이니 민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적재적소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화제다. 최민호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남태평' 역으로 출연, 압도적인 비주얼과 깔끔한 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홀렸다. 지난주 방송에서 태평은 첫 등장부터 과로로 쓰러진 미래(손나은 분)를 주저 없이 업고 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그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다정함이 깃든 행동으로 태평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회사 앞에서 전남친의 행패로 곤란에 빠진 미래를 자신의 자전거에 태워 구출해 주고, 다친 곳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2회 말미에는 태권도 사범으로 변신한 태평이 퇴근 중 애연(김지수 분)과 무진(지진희 분)이 실랑이하는 장면을 목격, 무진을 치한으로 오인해 날아 차기로 응수하였으나, 오해였음을 깨닫게 되는 역대급 아찔한 엔딩을 맞이해 다음 회차를 손꼽아 기다리게
(슬롯) 10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개그맨 코미꼬(김병선)가 출연했다. 코미꼬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가수 김태현과 함께 했다. 현재 멕시코에 거주 중인 코미꼬는 스페인어로 스탠드업 코미디를 진행한다. ''개그콘서트'에 있을 때 캐릭터가 뚜렷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아서 그쪽 지역에서 행사가 들어와 MC를 봤는데 빵빵 터졌다'고 말했다. 그리곤 이를 계기로 '(스페인어 코미디가) 나의 캐릭터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해 도전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코미꼬는 최근 한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도 전했다. 코미꼬가 개그맨의 길로 들어선 길은 다소 독특하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의 엘리트인 그는 코이카를 통해 페루에서 체육교사로 대체복무를 하며 스페인어를 배웠다고 한다. '책임감 있는 말을 해야 하니 선생님은 안 되겠더라'며 '말하는 건 재밌더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져보자 해서 개그맨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했다. 최근 코미꼬는 '
(슬롯) KBS의 파리올림픽 중계 마지막을 당일 경기 시청률 전체 1위로 화려하게 장식한 '역도 캐스터' 전현무가 역도 여자 +81kg 박혜정의 경기 전날 뒷얘기를 전했다. KBS 스포츠국은 박혜정의 경기일이었던 11일(한국시각) 전날 밤 전현무가 직접 촬영한 '파리 브이로그'를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 속 전현무는 바로 옆에 큰 유리창을 두고 어딘가에 앉아 '밖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숙소를 못 들어가고 있어요'라고 전한다. 그는 '성화를 루브르 박물관 안으로 넣는 바람에 도로를 다 통제했어요. 성화 주자들이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라며 폐막식 직전인 만큼 특별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전현무가 앉은 유리창 너머에는 엄청난 인파가 오가고 있었다. 전현무는 '모든 파리 시민들이 다 나왔습니다'라며 '그래서 전 아무데나 와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박혜정 선수 경기이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전현무가 영상 촬영을 하는 동안, 일부 파리 시민들은 전현무의 옆으로 얼굴을 내밀며 손을 흔들거나 V자를 그리기도 해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슬롯)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이 세 작품 연속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가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2년 일본 세 번째 싱글 'GOOD BOY GONE BAD', 2023년 정규 2집 'SWEET'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MAGIC HOUR'와 'DRAMA', 'STILL DREAMING', '혼돈의 장: FREEZE', 'minisode 2: Thursday's Child', 'minisode 3: TOMORROW'가 '골드', 'Chaotic Wonderland'와 '이름의 장: TEMPTATION
(슬롯) '42(팬덤명)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지난 8일 데뷔 2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2일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미니 2집 'SUMMER BEAT!'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여기에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에서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밟으며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진행한 위버스라이브에서 '100일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데뷔 후 쌓은 다양한 추억을 돌아보고,'간식 먹방'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이 '여러분이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게, 사소한 감정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질 땐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가 엿보였다. T
(슬롯)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드라마 'DNA 러버'를 통해 다시 한번 착붙 열연을 선보인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며, 최시원은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이 그려낼 심연우는 병원을 찾은 산모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연애에 관해서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고 얼음처럼 차가운 면모를 지닌 인물로, 이와는 반대인 한소진과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술꾼도시여자들', '얼어죽을 연애따위', '사냥개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강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꾸준히 호평을 얻고 있는 최시원이 'DNA 러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
(슬롯)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8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찬열이 2012년 엑소 데뷔 이래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은 8월 28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Black Out'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오늘(9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이번 앨범의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찬열은 그간 SM 'STATION'으로 발표한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과 'Tomorrow'(투모로우),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등 솔로곡부터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영화,드라마,웹툰 OST 등 장르와 형태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찬열은 '2024 CHANY
(슬롯)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수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바토 데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의 진뿐만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과 고유한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하우스의 혁신적인 정신을 알리고 공유할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오길비 구찌팀]
(슬롯)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 'SEVENTEEN TOUR 'FOLLOW' AGAIN'으로 38만 관객을 열광시킨 이들은 새로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2024년을 '세븐틴의 해'로 마무리한다. 미국 투어는 10월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25일과 27일 벨몬트파크 UBS 아레나, 31일과 11월 1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 5~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일본 돔 투어도 예정됐다. 세븐틴은 11월 29~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12월 4~5일 도쿄 돔, 12일
(슬롯)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예능퀸'으로 다시 돌아왔다. 먼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권유리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출연진 유재석, 김동현, 덱스와 물 흐르듯 매끄러운 티키타카는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으로 폭소를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7일 오픈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1-3화에서는 100명의 유봇(유재석 AI 로봇), 종이의 집, 폐리조트 버티기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흥과 리액션, 팀을 리드하는 면면을 보이며 강력해진 프로그램의 스케일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를 통해 예능 대세임을 알렸던 2023년에 이어 2024년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선보이며 '올라운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유리는 지난 7월 영화 '핸섬가이즈' 무대인사 MC로 깜짝 지원사격에 나서